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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제 맞아 방한한 니콜 키드먼과 조니 뎁 - 남다른 레드카펫 패션 감각 뽐내!
  • 기사등록 2012-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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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투소 부산은 국제영화제를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 무비스타존(Movie Star Zone)을 마련해 세계 유명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조니 뎁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30% 할인쿠폰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니콜 키드먼은 레드 드레스로 화려함과 섹시함을 강조하였으며 조니 뎁은 블랙 정장에 모자와 안경 등 패션 소품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마담투소 부산 이정희 주임은 “국제영화제를 맞아 세계 유명 영화배우들이 방한해 레드카펫을 등장한 가상의 상황을 이벤트로 마련해 보았다”면서 “실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영화배우 밀랍인형을 직접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내점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마담투소 부산은 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브루스 윌리스 밀랍인형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영화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밀랍인형 등 세계 최고의 영화배우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 부산은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 선보이고 있으며 입장료는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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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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