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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WHO 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 백신제조, 품질관리 및 허가분야 국제위상 드높여 -
  • 기사등록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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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의약품본부가 금년 12월1일부터 WHO 국제교육훈련(Global Training Network, GTN)센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WHO 국제교육훈련(Global Training Network, GTN)센터 지정은 식약청의 백신제조․ 품질관리 및 허가가 국제수준으로 확인돼 국내 백신의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WHO에서는 백신의 안정성․유효성 확보를 위해 1996년부터 국제교육훈련망(Global Training Network, GTN)을 운영하고 있는데 2007년 현재 9개 교육과정에 세계보건기구(WHO) 등 16개 국가 규제기관 및 백신 제조사를 국제교육훈련센터로 지정했다.

식약청은 2005년부터 WHO와의 협의로 3회에 걸쳐 국내․외 GMP 실태조사자 국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WHO 현장 평가를 통해 WHO GTN 센터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하여 식약청은 2007년12월 5일 GTN센터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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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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