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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비전 2015』선포식 - 동북아 허브 전시. 컨벤션센터로 -
  • 기사등록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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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국내외 전시․컨벤션센터는 4일 오전 11시 다목적홀 2층에서 김수익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해 부산을 세계 10위권 국제회의 개최도시를 위한 중장기 ‘비전 2015’ 선포식을 가졌다.

동북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시․컨벤션센터라는 비전과 세계 1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 국제적인 브랜드 전시회 육성 및 전시․컨벤션 인프라의 확보, 안정적인 전시사업 기반 확충의 4대 목표를 위해 전시․컨벤션사업의 집중화와 차별화, 서비스의 고급화, 조직과 인력의 역량강화, 경영관리시스템의 선진화 등 4대 세부 추진전략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전시장 사용연면적이 현재의 5,805,000㎡에서 10,015,000㎡로, 행사개최 520여건에서 750여건으로, 국제회의 21개최건수(UIA기준)에서 40건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현재 준비단계에 있는 벡스코 시설확충사업이 2012년 완료되면 전시장은 53,183㎡, 컨벤션홀은 9,822㎡ 규모의 국제적인 최첨단 컨벤션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4,000석 규모의 오디토리움(계단식 회의장)이 갖춰져 국제회의 유치 개최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수익 사장은 “벡스코 비전 2015는 시설확충의 성공적인 완수와 부산의 신성장 동력사업인 전시․컨벤션 산업의 세계도약에 벡스코가 함께 한다고 하고 단계적(3단계) 로드맵에 따라, 동북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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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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