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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도시개발자문위원회 개최 - 개발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 사항 토론 -
  • 기사등록 2007-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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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김문희 이하 구역청)은 2003년도 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후 그동안 전체 지구 여건 변화를 고려해 기존 개발계획 조정 및 기반시설 확충방안 강구 등 도시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신정철)의 토론과 의견을 구역청 회의실에서 청취했다.

자유구역의 효율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자료 및 개발계획재정비 용역은 지난 8월초에 착수해 내년 8월까지 수행해 연구활동을 12월중에 정책성과물로 발간하여 경제자유구역청의 개발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개발자문위원회는 2004년 3월 구역청 개청이후 이번이 여섯번째 회의로써 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방향설정과 개발계획의 변경 및 조정, 구역청이 제안하는 지역개발, 도시경관, 신교통 등 3개 분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역청은 이번 회의결과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는 등 개발업무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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