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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4일 오전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연못옆에 때 아닌 홍매화가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려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린 것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연이은 태풍(볼라벤·덴벤·산바 )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면서 나무에 성장호르몬이 작용해 새순을 나게하는‘불시개화’ 현상이며, 가을에 꽃이 피면 봄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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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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