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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청장 지순구)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6일(수) 부산시 북구 화명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순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가 솔선하여 사회약자 계층을 먼저 보듬어 안아야 할 것” 이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방조달청은 2006년 5월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부산 금명중학교)에게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