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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안리 생선회 축제" 개최! - 전국 최대 최초 특화지역 민락횟촌에서 만나요!
  • 기사등록 2012-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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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생선회 특화지역이자 전국 최대규모의 횟집 밀집지역인 부산 수영구 광안리민락회촌과 생선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광안리민락회촌상가번영회(회장 이철욱)가 주관하고 수영구(구청장 박현욱)가 후원하는 "제2회 광안리 생선회 축제" 를 다음달 7일 오전 10시30분 광안리해수욕장 야외상설무대와 백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2회 광안리 생선회축제"는 전국 최대 최초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광안리민락회촌과 생선회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서, 단순히 회를 판매하는 다른 축제와는 달리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 당일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광안리해수욕장 야외상설무대에서 대형 솥으로 2,000명(2011년 1,000명분)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를 보이고 3,000명분(2011년 2,000명분) 생선회를 준비하여 회 비빔밥과 생선회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베푸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회 초밥 만들기 무료체험, 민속놀이한마당, 생선회 노래자랑, 오징어 회 썰기 챔피언전, 젊음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비보이, 사물놀이 배틀공연, 히즈라공연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회촌에서 다양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인근 광안대교와‘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광안리민락회촌과 광안리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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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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