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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현행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병행하여 금년 6월에 개원한 신축연수원을 활용한 ‘초청하는 금융교육’을 새롭게 시도하는 등 금융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해 활발한 금융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대천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으로 9월 18일(화)부터 9월 24일(월)까지 매일 35명씩을 초청하여 실제 부산은행 영업점과 똑같은 환경으로 구성된 모델영업점에서 어린이 금융교육 및 은행원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부산은행 연수원은 9월 19일(목), 청학2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실버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실버 금융교육은 지난 6월부터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날로 범죄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은행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은행이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 연수원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창립 45주년이 되는 금년을 기점으로 신축연수원이 금융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해 초청 금융교육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상자별로 맞춤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