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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둘레길 등산로 새단장 - 등산로 안내표지판 제작․설치 지역업체 사업자로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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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청장 지순구)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계약요청한 “영남알프스 둘레길 조성공사 관광안내표지판 제작․설치”건에 대해 지역제한 경쟁입찰을 통하여 울산업체인 ‘주식회사 세원기획(대표 오기철)’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계약금액 334백만원으로) 계약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내표지판 제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추진중인 “영남알프스 둘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남알프스 둘레길은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언양읍, 두서면 일원에 5개 구간, 총 56km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이번 안내표지판 설치는, 총 56개소에 10월 31일까지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설치 완료됨에 따라 울산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방문하는 울산시민 및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순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이번에 납품될 안내표지판의 검사기관을 전문검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 지정하여 납품되는 표지판의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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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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