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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세관, 추석명절 수출입업체 특별통관지원 - 신속통관 위해 ‘통관 특별지원팀’ 운영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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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세관(세관장 민수식)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달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제수용품‧생필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통관특별지원반’을 가동 수출물품 적기 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산 이외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하는 등 24시간 상시 수출입 통관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항공화물의 특성상 긴급을 요하는 수입물품에 대해 우범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입검사를 최소화하여 물류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하는 한편, 수출용 원자재 및 시설재 등은 통관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사전 수입신고제 이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해세관 관계자는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종사자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추석 연휴기간 중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 통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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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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