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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공업(주) 최금식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상 수상 - 조선기자재 산업의 한축 담당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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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공업(주) 최금식대표이사가 ‘제9회 조선해양의 날’에 동탑산업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조선업계 최대 행사인 ‘제 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최 금 식 대표는 30여 년간 조선 산업에 종사하면서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개발과 우수 품질의 조선기자재를 공급하여 대한민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최금식 대표이사는 조선기자재 산업의 태동기인 1986년에 남영공업사를 창업하여 선박용 여과기STRAINER와 소음기인 SILENCER를 생산을 시작으로 1996년 선보공업(주)로 법인 전환을 통해 선박 기관의장품인 Package Unit를 개발을 성공하였으며 MODULE UNIT, 선박용 블록, 해양플랜트 기자재등을 국내 대형조선소에 공급을 해 오고 있다.

선보공업(주)는 자회사인 선보유니텍(주), 선보하이텍(주)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세계 제일의 MODULE UNIT 전문기업으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선보공업(주)의 1,2,3공장, 선보유니텍(주)의 구평공장, 영도공장, 감천공장, 선보하이텍(주)의 영암공장, 군산공장 등 3개 법인에 8개의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750명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부산시로 부터 출산장려기업으로 인증을 받는 등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하구와 영도구에 매년 이웃돕기 기부와 다수의 장학재단 설립에 참여하고 학교 시설지원등과 함께 장학금 기탁 및 다수의 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선박 모듈 유니트를 개발하여 선박 의장품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게 되고 조선산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이를 통한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월 고용노동부로 부터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금식 대표는 ‘항상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라는 사훈아래 사업구조 혁신, 프로세스 혁신, 인재육성을 통해 한국 조선기자재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핵심기술을 이용한 사업의 다각화와 육. 해상 플랜트부분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해양 및 육상부문의 모듈전문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전 직원들과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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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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