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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분야 기술경쟁력 향상 위한 3자 MOU 체결 - 한국해양대-부산환경공단-(주)비엠
  • 기사등록 2012-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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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철형), 친환경 미생물 제재ㆍ제조 생산 업체인 ㈜비엠(대표이사 류광열)과 하ㆍ폐수 및 분뇨처리시설에 적용할 생물학 제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3자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비엠의 BM복합미생물제재인 ‘BM-S-1미생물’에 대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키고 하고 관련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3개 기관은 최근 산ㆍ학ㆍ관 공동 연구 추진사업으로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에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ㆍ모형실험설비)’를 설치, 하수처리시설의 악취와 슬러지(찌꺼기) 문제를 활성미생물을 이용해 제거하는 데 성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글로벌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해 환경 문제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친환경 신기술 개발에 함께 매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종 지원으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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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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