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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지난 7일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중앙동, 남포동 지하철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안내 및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26일 관내 부산지방보훈청과 반부패․청렴정책 협약식에 따라 중구청․부산지방보훈청 직원 35명로 구성된 ‘청렴실천 클린 홍보단’이 중앙․남포역 지하철 출․입구 6개소에서 공익신고 안내 및 청렴실천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청렴도 향상 및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