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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26일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하우스(BOVIS-House) 제1~3호에 이어 제4호를 탄생시켰다.

보비하우스 4호는 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회의 지원으로 단장되었으며, 재가복지대상자 김조이(전몰군경유족, 부산 동구 좌천동)님의 집을 찾아 방과 천정도배 및 장판교체, 부엌의 도색작업을 했다.

이날 4호 오픈식에는 좋은삼선병원 서병호 자원봉사대장과 전외숙 복지과장이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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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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