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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기탁 - 커피전문점 ‘더 카페 마린시티점’
  • 기사등록 2012-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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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우동 마린시티에 자리한 커피전문점 ‘더 카페(대표 하창섭)’는 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 들이 15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9월 3일 해운대구에 기탁해왔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하창섭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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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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