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1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남 청양군 가파마을(이장 임광빈)에서 주민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1촌 주민 30가구와 공단 임직원 가족 70명, KR봉사단원 50명 등 120명이 참여해 가파마을에서 생산한 무공해 1촌 농산물로 “사랑의 김장”을 담아 청양지역 및 공단이 위치한 대전 중구청과 함께 약1톤(약500만원)의 김장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승진직원 45명을 투입해 고추밭의 막대 및 비닐제거 등 봉사활동과 사내고문 변호사를 투입해1촌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KR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가파마을간에 새로운 형태의 1사1촌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