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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는 지난 8월 24일(금), 오후 6시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강좌(3평점)를 개최하였다.
이번 내과 연수강좌는 “흔하지만 아리송한 경우의 명쾌한 대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산광역시 수영구 의사회 하서홍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장염-급성 설사 환자의 접근과 치료’ 소화기내과 박기태 과장과 “소변이 이상해요-쉬운 접근방법과 관리” 신장내과 김지환 과장, ‘두통-과연 골칫거리인가’ 신경과 이주호 과장의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소화기내과 이동현 과장의 “만성 B형 간염-증례를 통해 본 실제적인 치료” 강연과 내분비내과 이용규 부장의 “이상 지질혈증”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좋은병원들이 후원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내과 연수강좌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석률과 열띤 강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