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웅 시민기자 기자
본부 앞에선 일인시위 중인데 '모르는 일'이고 출장 중 | |||
할 수없이 감사팀장을 찾으니 “출장 중이어서 다음 주에나 출근한다”고 했고, 또 회원조합을 담당하는 회원지원팀도 모두가 출장 중이었다. 어쩔 수없이 대전지역본부장을 만나려하니 “출장예정으로 시간이 없어 만날 시간이 없다”고 거부당했다. 이후 박씨의 취재를 마치고 기사작성을 위해 최종적인 해명을 들어 기사에 반영하려고 마지막으로 대전지역본부장과 통화하고자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화장실에 간 듯하다“는 답변을 들어 들어오시면 전화를 해줄 것을 부탁했으나 전화가 끝내 오지 않았다. 기자의 직감으로 사건에 대해 은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모두가 본 사건에 대해 ”피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