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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일본서안 항만 부산항 포트 마케팅 - 부산항과 배후물류부지 이용 이점설명 -
  • 기사등록 2007-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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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3~16일 카나자와, 니가타, 토마코마이 등 일본 서안 항만도시를 상대로 한 부산항 포트 마케팅을 시행해 16일 오전에는 홋가이도현 토마코마이시 그랜드호텔에서 토마코마이시 지역 물류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부산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BPA와 토마코마이항이용촉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토마코마이시와 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물류기업들의 부산항 유치를 위해 부산항 이용에 따른 이점과 신항 및 배후부지 개발계획, 투자여건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한진해운과 신항 배후부지 입주업체인 부산국제물류(주) 등은 선사와 화주, 배후부지 입주기업 입장에서 본 부산항의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해 일본 유수의 기계제작업체와 물류기업인 코마츠, 미쓰이물산 물류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BPA는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에도 카나자와현과 니가타현에서 각각 250여명과 200여명의 지역 물류 관계자들에게
부산항과 배후물류부지 이용에 따른 이점을 설명하고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인 이용과 투자를 요청했었다.

또한 이 사장 일행은 세미나에 이어 토마코마이시와 토마코마이항관리조합 등을 잇따라 방문해 부산항과 토마코마이항이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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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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