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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월 입대한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정태가 오늘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정태는 군 복무 중에도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제 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떠오르는 신예스타라는 것을 톡톡히 입증했다. 그는 현재 국립경찰교육원 악대부와 함께 충남지역에서 자신이 담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정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선화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을 전공하고 가요계에 발을 내딛게 해준 클라리넷으로 2010년 2월 데뷔한 후 사이버음악강좌 ‘디헤미안 뮤직스쿨’에서 “해피클라리넷”이라는 이름으로 클라리넷 강좌를 선보인 적이 있다.

정태가 소속돼 있는 JT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태의 클라리넷 연주CD를 작년부터 무료배포 중이다. 정태는 군복무 중에도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노래뿐만 아니라 클라리넷 연주로서도 정태의 실력이 인정되고 있다.

오는 12월 제대를 앞둔 정태는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개인트레이닝에도 주력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2월과 내년,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정태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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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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