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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 오후 일본 카나자와시 니꼬호텔에서 카나자시와 상공회의소, 이시카와현 등 후원으로 개최한 부산항 세미나에 코마츠를 비롯한 서안지역 화주와 물류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부산항의 장점과 현황, 신항 및 배후물류단지 개발계획과 투자여건 등 일본기업의 투자를 요청하는 자리에 한진해운 등은 선사와 화주, 배후물류단지 입주기업의 입장에서 본 부산항의 경쟁력을 소개해 이곳 물류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BPA는 오는 14일과 16일에도 니가타, 토마코마이에서 해당지역 화주와 물류기업들을 상대로 각각 ‘부산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인데 일본 서안지역의 화물은 부산항에서 환적, 운송하는 것이 일본 내 수송보다 물류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일본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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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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