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대표 김수천) 이 대구지역 최대의 워터파크 스파밸리와 여름나기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한 국내선 항공권 발권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파밸리 자유이용권을 제공하고, 스파밸리 홈페이지(spavalley.co.kr)를 통해서는 자유이용권 및 관련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부산의 부산-세부, 부산-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스파밸리는 에어부산의 ‘FLY&FUN’ 제휴업체로, 에어부산 탑승권 한 장만 있으면 연중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기존 할인과 더불어 이번 이벤트까지 마련한 것.

에어부산은 이렇듯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께 혜택을 드리는 ‘FLY & FUN’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다. 현재 국내외 모든 취항지에서 총 138개 요식업체, 관광 및 레저시설, 숙박업체 등과 제휴를 맺고 에어부산 이용 고객들이 탑승권만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및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대구지역 업체와 제휴를 시작, 20~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월드(구 우방랜드), 스파밸리, 허브힐즈 등으로 이들 업체가 항공사와 제휴를 맺은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의 여러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맺어, 고객들께 더욱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