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7일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구로구 소재 키콕스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디지털단지 입주 중소기업 150여개사의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벤처.이노비즈기업 인증, 세무.산업재산권 등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금융지원제도를 기업은행이 혁신형중소기업의 융자지원제도에 대해 각각 설명하고 새빛회계법인은 중소기업의 절세와 세무관련 애로 해결방안을, 한영국제특허법인에서는 산업재산권 등록과 활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이어 기보와 참가기관들은 자금․세무․산업재산권 등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상담과 아울러 접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