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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 야간경마축제가 절정에 달했다. 우선 이번 주와 다음주, 대형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축제기간 중 가장 뜨거운 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오는 8월 12일(일) 인기 록 밴드인 ‘노브레인’이 경마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인디그룹으로 시작해 이제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노브레인을 보기 위해 젊은 층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브레인은 대표곡 ‘넌 내게 반했어’, ‘여름’ 등 약 30분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간경마 마지막 날인 19일(일)은 트로트가수 박상철이 부경경마공원 야간경마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박상철은 대표곡 ‘무조건’과 ‘황진이’ 등을 앞세워 약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부경경마공원 서비스팀 관계자는 “해마다 야간경마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는데, 올해는 경마공원이 자체 보유한 체험-놀이시설 외 조명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느 야간경마축제보다 방문객들이 많다”면서 “특히 8월 12일과 19일에는 인기가수들을 초청한 만큼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도 야간경마는 오는 8월 19일(일)까지 계획돼 있으며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KRA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나 전화(☏. 051-901-7522/83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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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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