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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수상 - 경부선 조치원~대구 전철화 사업 개통사례 -
  • 기사등록 2007-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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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1일 과학기술부 산하 (사)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07년도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프로젝트 大賞은 유수 민간기업체와 공공기관을 총 망라해 한국의 프로젝트경영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써 공단은 대규모 다공정 복합시스템인 철도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프로젝트경영 실현으로 기존조직을 PM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사내에 PM Academy를 개설하여 PM교육을 시행해 1,500여명의 임직원 중 60%가 넘는 926명이 미국 PMI가 인증하는 국제사업관리전문가 자격증(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을 취득했다.

또, 업무의 표준화와 사업관련 규정과 프로젝트 경영정보의 통합을 위해 ERP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Paperless 등 사업비 절감을 실현, 협력사와의 Good Partnership 및 청렴도, 고객만족도의 지속적인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경영의 인프라를 토대로 지난 2006년 12월8일에는 경부선 조치원~대구간 전철화 사업을 성공리에 개통하였으며, 이를 우수 프로젝트경영 사례로 체계화 하여 올해 11월 1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사)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의 정기 심포지엄 및 세미나 행사에서 “올해의 프로젝트 大賞”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공단은 3년 연속 정부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의 경영품질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해외철도 건설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중국의 수투선 및 무광선 감리용역에 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 & PM전문 공기업”으로 비전에 걸 맞는 초일류 공기업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금년 들어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2003년 한국서부발전(주)과 (주)LG CNS가 공동 수상, 2004년 (주)대우건설, 2005년 한국전력공사, 2006년 대림산업(주)이 수상, 대우조선해양(주)는 2004년, 2005년 우수상과 금상을 수상, 2006년 한국수력원자력(주)와 삼성건설(주)이 각각 금상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외에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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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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