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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성국) 소속 청소년 봉사모임 ‘나라사랑 앞섬이-보훈나래’는 지난 14일 부산보훈병원을 찾아 입원환자를 위문하고 손마사지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자는 보훈나래 학생 중 동호정보고등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명씩 5조로 나누어 병실을 돌며 마사지를 해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보훈가족 섬김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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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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