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지역 금융상황점검 협의회 ‘출범’ - 부산지역 금융동향 및 지역 저축은행의 경영현황 등 논의
  • 기사등록 2012-07-12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가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박창언)와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지원장 김상원)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금융상황점검 협의회’를 전국 최초로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이 협의회는 최근 유럽발 경제위기 등으로 급변하는 금융․경제상황 하에서 부산지역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금융상황을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요인 등에 대한 대응책을 함께 강구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향후 매분기 1회 정기회의 및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개 참가기관은 이 협의회를 지역내 금융관련 비상상황 발생시 긴밀한 공조를 위한 네트워크로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회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개최되며, 최근 부산지역의 전반적인 금융동향과 부산지역 저축은행의 경영현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7-12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