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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은행권 최초 영업점 단위 SNS 조직 운영 시작 - 서울, 대구, 울산, 창원 영업점 각 1개점과 부산 6개.영업점 등 총 10곳 운영
  • 기사등록 2012-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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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비대면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신속한 상담 및 민원 수렴을 위해 11일(수)부터 서울, 대구, 울산, 창원 지역 각각 1개 영업점과 부산 지역 6개 영업점 등 총 10개 영업점에서 자체 SNS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의 경우 본부 또는 개별 영업점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SNS를 운영하는 사례는 있지만, 이번처럼 영업점 단위의 SNS 조직을 운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10개 대표 영업점부터 시범실시한 후 효과를 검토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SNS 운영을 위하여 10개 대표 영업점 SNS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했고,
SNS 사용법, 활용 방법, 우수 사례 등에 관한 담당자 교육도 실시했다.

영업점 SNS에서는 간단한 상품 상담이나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영업점 자체 소식과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초기에는 트위터부터 먼저 운영하고 향후 페이스북도 함께 운용할 계획이다.

대표 영업점의 트위터 주소는 아래와 같다.
서울영업부(@bsbusan070), 대구영업부(@bsbusan350), 울산영업부(@bsbusan111), 창원지점(@bsbusan118), 본점영업부(@bsbusan020), 부전동지점(@bsbusan021), 해운대지점(@bsbusan032),
대연동지점(@bsbusan036), 사상지점(@bsbusan047), 연산동지점(@bsbusan048)

김용섭 신금융사업본부장은 “소통과 변화를 통해 광역채널망을 가진 대형은행으로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성세환 은행장의 취지에 발맞추어, 은행권 최초로 공식 SNS 외에 영업점 SNS 조직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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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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