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갈맷길-페이스 메이커’와 함께하는 갈맷길 걷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갈맷길-페이스메이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 파라다이스호텔 앞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참가 신청받아 페이스 메이커의 인솔 아래 문탠로드, 바다전망대, 어울마당, 청사포, 문탠로드 구간을 돌아온다.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해운대구 생활체육회 소속 지도자가 페이스 메이커로 시민들을 안내한다.

지난 6월 4일 첫 행사에는 유소년축구단 소속 어린이들이 참가해 부산 최고의 갈맷길, 문탠로드를 걸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될 걷기 체험 행사는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운대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부산의 멋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7-05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