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부산청 청사 3층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위크샵은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사례 및 부작용 발생시 보고 및 신고 방법을 알려줘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과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문화를 정착시켜 제조업자와 소비자에게 GMP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전달, 건강기능식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하는데 있다.
입안 예고된 건강기능식품공전 전면개정은 주요내용의 해설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자 등의 의견 수렴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