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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동남권 책임기관 선정 -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운영
  • 기사등록 2012-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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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가 ‘2012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책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은 교육현장에 창의.인성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일선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주제로 현장포럼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부산이 가지는 해양도시, 영화도시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창의성과 인성 교육을 확산시키는 포럼 운영 사업제안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동남권 지역의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한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7월 14일 첫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 2월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장포럼을 실시한다.

부경대는 교원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도 참가한 가운데 바다탐험을 통한 창의성 찾기, 융합교육을 통한 창의성 계발, 영화를 통한 창의 활동, 자연체험하기, 연극을 통한 인성교육 등의 주제로 실질적 활동위주의 현장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할 강승희 창의인성교육현장포럼사업단장(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학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부경대가 추진하는 현장포럼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창의적 수업 프로그램과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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