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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5일 오전 9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전 동구 가오동 어린이놀이터 환경개선 운동을 펼친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추진 30여명의 자원봉사가 참여해 놀이터 및 담장보수, 놀이기구 페인트칠하기, 바닥모래 뒤집기 등 ‘동물모형타기’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60m이르는 대형 벽화를 놀이터 담장에 그려 아름다운 놀이터로 만들예정인데 어린이놀이터 환경개선 운동은 대전 시내 낡고 훼손된 어린이놀이터를 개선하기 위해 양 기관이 지난 6월13일 ‘아름다운 놀이터 가꾸기’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용두동 어린이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이다.

공단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봄, 가을 두 차례 대전시 내 열악한 놀이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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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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