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제구 (구청장 이위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6일 오후 2시 구청 구민홀에서 '보훈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 대상자 및 유족 등 350명이 참석해 기념식, 특강 등 기념행사를 가진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보훈유공자 및 병역 이행 명문가문 등 12명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2부에서는 대한웰니스병원의 강경숙씨(의학박사)가 강사로 나와 “뜨거운 인생을 위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3부에서는 53사단의 군악대 연주와 함께 각설이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각 동에서는 호국 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동장 및 통.반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국가 유공자 찾아뵙기 운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