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마산역은 내일로(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7일간의 철도 프리패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의 여행편의 및 다양한 추억 제공을 위해 창원시시설공단 해양시설팀과의 해양레포츠 체험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내일로 티켓을 소지한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 관련 이용요금을 20%할인하여, 전국의 청소년이 저렴하게 해양레포츠를 즐기게 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창원에서 해양스포츠의 멋진 추억을 남김으로 또 다시 창원을 찾을 수 있게 해 창원지역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역 허인수 역장은 “ 내일로를 이용하여 경상남도를 관광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남만의 추억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경상남도를 방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여행과 해양레포츠 그리고 관광의 즐거움을 통해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경남에서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감으로써 지속적인 관광 수요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