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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19일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보비하우스 제2호’를 탄생시켰다.
보비하우스 2호는 지난 10월11일 보비하우스 1호 탄생에 이은 성과로 재가 복지대상자 주영념(무공유족, 수영구 수영동)님의 집을 부산청 복지과 봉사동아리 Happy Bank 회원들이 안락한 환경으로 꾸며 드려 방문과 창틀의 묵은 때를 닦아내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보비하우스’는 ‘승백건설’의 협찬으로 이동복지브랜드 ‘찾아가서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로서 BOVIS와 집(HOUSE)을 합한 의미로 2호 오픈식에서 부산청장 명의의 위문품(보비스기념 타올, 구이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