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20일까지(5박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EquipAuto2007에 참가해 유럽지역 잠재투자사를 방문해 해외투자유치활동에 나선다.
EquipAuto2007은 프랑스 파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번갈아 격년제로 실시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전시회로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투자환경설명회를 세계자동차부품업체 50여개 사에 화전지구와 남문지구를 중점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벌인다.
16, 17일은 독일소재 AKT사 및 ZF사를 직접 방문하는 상담과 18,19일은 프랑스소재 MORA, GALVA 및 PO사 등과 개별상담 예정이며 EquipAuto2007과 현지기업 방문상담으로 유럽지역 자동차분야 기업들의 BJFEZ내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