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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how 2012 부산 - 아시아 현대미술 중심의 주목받는 작가들 한자리에서 감상
  • 기사등록 2012-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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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 ‘오디토리움’개관의 첫 행사로 부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리미엄급 아트페어 ‘ART Show 부산 2012’ 개막식이 열려 역사 문화의 국제해양도시 부산의 품격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인 이미자 여사,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부인 권순진 여사,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 조일상 부산시립미술관장, 송영명 부산예총 회장, 국제신문 차승민 대표, 장재국 동서대 총장, 부산수영로 교회 담임목사 이규현, 김명식 동아대 교수. 김양묵 부산미협 지부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ART Show 부산 2012’에서는 총 70여개 메이저 및 젊은 갤러리들이 아시아 현대미술 중심의 가장 주목 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이 따를 전망이다.

특히 부산은행의 협찬으로 진행된 13명의 ‘ART Now Busan' 지역작가 특별전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세계로의 비상을 꿈꾸며 시장성을 초월, 자신의 작품세계를 고수해 미술계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작가의 홍보 및 지원으로 인지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단 한 작가만을 선정해 독립된 형태의 전시공간을 제고, 설치 전시 형태의 특별전도 마련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중앙집중의 편중된 사회 전반적인 구조 시스템에서 경제 수준의 향상 및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ART Show 부산 2012’은 창조적 지평을 열어 나갈 것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ART Show 부산 2012’ 관계자는 “유망한 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아시아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아시아국적을 가진 아티스트 중 41세 미만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작가들에게 전시기회, 홍보, 작품지원비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아트페어의 초석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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