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이수호)과 부산고용포럼(상임대표:김종한 경성대 교수)이 공동 운영하며, 기술보증기금(Kibo)이 참여하는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 2차 부산형 착한기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2012년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최초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의 틈새기업 시장에서 창업형 교육훈련 및 컨설팅 지원과 50인 이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해 채용약정형 고급인력 양성 지원을 통해 지역내 지속가능한 틈새 일자리창출을 위한 착한기업 10여 개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업형 교육훈련 및 컨설팅분야는 부산시에 소재하고 종업원 5인 이상을 고용하여 기술 및 기능형 창업을 하려는 단체 또는 개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약정형 고급인력 양성분야는 부산시에 소재한 종업원 50명 이하 사업체로 2인 이상의 기술인력을 훈련시켜 채용하고자 하는 법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창업형인 경우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통한 보증지원과 10명 창업기준으로 법인설립 운영비 및 임대료를 최대 1천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고, 분야별 기초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지원 한다.

채용약정형인 경우에는 신규 인력고용시 기술자격 등에 따라 1인당 3천만원에서 5천만원씩 최고 3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지원하고, 1인당 최대 400만원 상당의 교육훈련비 또는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훈련생의 식대 및 교통비도 일부 지원한다.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 접수는 전화(051-315-7535~6), 방문(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삼선빌딩 3층 착한기업육성센터), 온라인(http:// www.osjop.or)으로 7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업체(세공사업자 사업활성화 사업, 에코웨딩사업)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기업 설립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관련 문의) 김은미(착한기업육성센터), 051-315-7535~6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6-06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