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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는 나라 사랑하는 정신을 일깨우고자 온 시민과 함께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부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취명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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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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