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달 30일 육군 제2작전사 모범 예비군지휘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민과 가장 밀접한 예비군 지휘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예비군 지휘관 부부 20쌍을 비롯해 박한기 53사단 소장, 김태현 126연대 3대대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배덕광 구청장은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해운대 홍보 동영상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은 배덕광 구청장에게 격려 행사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2작전사는 부산, 울산, 광주, 대전을 비롯해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모범 예비군지휘관들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부산, 여수, 거제, 통영 지역의 산업시설을 시찰하던 중 이날 해운대를 방문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6-05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