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과 외교부 공동으로 제4차「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사이버테러리즘」세미나가 16~19일(4일간) 미국, 일본 ,중국 등 ARF 25개 회원국 100여명이 참석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 정성일 외무성 부국장 등 대표단 4명이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회원국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인데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이버테러가 물리적 테러와 연결될 수 있음을 현장감 있게 시연회 사이버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회원국간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한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게 된다.
또한, 안철수연구소 ․ 시큐아이닷컴 등 20여개 국내 정보보호제품 전시회를 해외 참가자에게 방화벽 ․보안솔류션 등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진출여건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