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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순국선열 있다!” - 참빛사랑봉사회, 혜화여중과 현충일 기념행사
  • 기사등록 2012-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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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인물 바로알기를 통해 현충일의 의를미 되새기는 행사가 개최된다.

(사)만남 부산남부지부 참빛사랑봉사회(이하 참빛사랑봉사회)는 제 57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지난 역사를 되짚어보고 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기 위해 6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혜화여자중학교(부산시 동래구 소재) 교정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참빛사랑봉사회는 청소년들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새기기 위해서 “내 안에 순국선열 있다”란 주제로 참빛사랑봉사회원, 혜화여자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7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국선열(독립투사, 전쟁용사 등) 김귀룡외 12명의 항일활동 소개와 현충일의 의미, 분향, 헌화, 현충일 조기게양, 우리나라의 얼이 담겨진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기 등 의미와 뜻을 전시한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서 ‘순국선열, 내 안에 있다!’라는 주제로 감사 편지 쓰기,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마음을 본받아 ‘나도 애국자’ 코너에서 애국의 길 다짐서 작성와 우리나라 지도에 손도장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참빛사랑봉사회 유세현 회장은 “1910년 경술국치와 1950년 6.25 한국전쟁 등의 파란만장한 역사들이 점점 잊혀져 가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을 심어주며 바른 역사관과 순국선령에 고마움을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만남 부산남부지부 참빛사랑봉사회는 삼일절 차량용 태극기 나누어주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알리기 캠페인, 식목일 무궁화동산에 무궁화묘목 심기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와 부산시민들뿐만 아니리 외국인들에게도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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