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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5월 31일(목) 오후 7시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국제신문 부.울.경 정치아카데미 3주기 1주차 강의에서 ‘국가대혁신 5대방안’ 특강을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의원은 “내 삶의 전부를 걸고 대통령 출마선언을 결심했다. 19평짜리 연립주택에서 장인어른을 포함해 9명의 식구가 함께 생활한 적도 있다. 현재도 60여년 된 23평짜리 집에서 20년째 살고 있다.
인간의 삶이 절실해야 자기의 삶도 치열하며 나라도 치열하게 이끌 수 있다.”라고 말해, 그의 삶의 족적을 말해주는듯 했다.
청렴을 강조하며 “권력중심 사회에서 인간중심 사회로”, “가난한 대통령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대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그는 서민 경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인 답게 부산에서의 일정 또한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방문과 지하철 토크(연산동역~부산역) , 동구 초량시장 방문으로 서민 삶의 현장을 돌아보며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열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답게 그 특유의 풍부한 표정과 한가득 친근하게 활짝 웃는 그 매력으로 부산 시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대융합의 통섭적 소통으로 부산 일정을 마무리 하며 ‘서민 정치 1번지’의 꾸밈없는 소탈함이 그의 등 뒤에서 후광으로 빛나 보였다.
현재 이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남북경협활성화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