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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조용학)는 26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신세경과 함께하는 예 팩토리 투어’이벤트를 열고, 200여 명의 고객을 초대해 즐거워예 전속 모델 신세경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즐거워예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출시된 ‘세경주’의 히트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7,0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청된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들 200여 명은 대선주조 공장을 견학하며 각종 부대행사를 체험했고, 신세경과 팬미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신세경이 부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여서 이번 팬사인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신세경은 “최고의 스타만 할 수 있다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즐거워예와 저의 팬인만큼 대선주조와 제가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대선주조는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BN그룹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를 개최, ‘운전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자는 취지로 특별 제작한 ‘안전운전 차량용 스티커’를 고객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있다.

또한 여름을 앞두고 부산의 약수터 75곳에 설치했던 위생바가지를 점검하고 교체하며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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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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