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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역운영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위원 20명에 위촉장 수여 후 첫 안건 심의”
  • 기사등록 2012-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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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KTX울산역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울산역운영위원회”가 지난18일 첫 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중한 울산역장은 18일 개최된“울산역운영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으로 활동할 위원 20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여식 행사가 끝나고 첫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울산역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역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심의하고 추진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울산광역시청과 KTX 울산역의 주도로 탄생했다.

그동안 울산광역시에서는 KTX 울산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운영하고 있었고, 코레일에서는 역을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글로리 운동’을 벌여 왔다.

“울산역운영위원회”는 이처럼 ‘KTX 울산역 발전’과 ‘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이라는 제각기 추진돼오던 사업을 한데 합쳐 한자리에서 여러 위원들이 논의하고 심의를 하게 되므로, 안건이 효율적으로 논의 되고 추진 속도도 가일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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