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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우리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총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트렉터(국내산) 및 비치클리너(미국)를 구매하여 오는 23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외자구매한 비치클리너는 美 H.BARBER사의 SURF RAKE 600HD이며 트렉터 견인식으로 약700여개의 스테인레스 갈퀴가 장착되어 매년 떠밀려온 해초류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해수욕장을 신속하고 획기적으로 정비 할 수 있으며 패트병, 캔, 돌맹이, 깨진유리,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모래속 깊이15㎝ 까지, 시간당 약32,000㎡를 정비 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 및 깨끗한 사장환경 조성 등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다시찾고 싶은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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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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