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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조달청장은 지난 16일 한국의 전자조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위해 방문한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모란 정보기술 총국장 등 EU 집행위원회 대표단과 면담하고, ‘조달청과 EU 집행위원회간 전자조달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모든 회원국이 전자조달능력을 확보하도록 하고 전자조달활용도 확대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날 면담에서 EU 집행위원회 정보기술 총국장은 EU의 ‘정부조달 전자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조달청의 전자조달 구축 노하우와 활용방안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강 조달청장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는 입찰공고, 입찰, 계약, 대금결제까지 조달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다”면서 “ 한-EU FTA체결로 상호 조달시장 참여확대를 위한 환경개선 차원에서 전자조달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EU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말 개최 예정인 ‘EU 전자조달 장관급 컨퍼런스’에서 한국 전자조달 사례 발표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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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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