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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센터 선정 - 부산시, 부울중기청 평가 결과 … 1억3천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12-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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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양지영)가 부산․울산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센터로 선정됐다.

부경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시행한 ‘2012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결과 총 19개 대상 센터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7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센터는 부산광역시가 시행한 ‘2011 창업보육센터 평가․정산 결과 및 2012 지원계획’에서 역시 총 17개 대상 센터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6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부경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예비기술창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매월 입주기업 사업계획 발표회 개최, 계약직 매니저의 정규직 전환, 지원 기업 (주)썬커뮤니케이션이 2011 부산 벤처기업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 앞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2년도 기술창업아케데미 운영기관 및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경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설립 이후 부산시 최우수센터 12번, 중소기업청 최우수센터로 8번이나 선정됐으며, 2004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창업보육센터 표창, 2005년 대한민국 창업보육센터 한마당 벤처창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창업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부경대 창업보육센터에는 48개 기업이 있으며 2011년 한 해 34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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