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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청장 이성국)은 최근 선제보훈정책의 일환으로 5~6월 세대별 눈높이를 맞춘 나라사랑 홍보 행사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는 호국보훈의 달 시작일인 6월 1일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생활 속의 보훈” 광고를 하며, TBN부산교통방송에서 6월 한 달간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부산지방보훈청장(이성국)이 육성으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나라사랑의 첫걸음임을 알리고,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에 동참을 호소한다.

또한 ‘TBN부산교통방송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퀴즈 이벤트’로 ‘4시의 교차로2부’ 프로그램에서 청취자 중 퀴즈를 통해 우승자 1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증정한다.

부산지역 대표 상품인 시원소주, 부산우유, 비락우유의 보조라벨과 부산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요금 청구서 등 생활 속에서 친숙한 매체에 나라사랑큰나무 이미지를 넣어 나라사랑 홍보 행사를 펼친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나라사랑 홍보로는 아이비클럽학생복과 협조하여 5~6월 하복(교복) 구입 시기에 부산시내 대리점에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배부하며, 일부 대리점에서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너와 포토존을 이용한 나라사랑큰나무 홍보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행사로는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감된 나라사랑 시구행사와 연계한 나라사랑 큰나무 리본 달기 트위터이벤트를 비롯하여 나라사랑 퀴즈 행사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기관으로서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성국 부산보훈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세대별 맞춤 나라사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세대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보훈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나라사랑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큰나무’ 디자인은 고난의 시대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국난을 극복한 선열들의 애국심을 미래의 새싹들이 이어받아 자유롭고 행복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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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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