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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비씨카드와 함께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녹색생활 실천과 경제적 이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한 동래온천 중 한곳인 허심청의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그린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개인 고객(그린체크카드 및 그린기업체크는 제외)으로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허심청 입장료에 대하여 2천원 현장 할인을 1일 1회 제공한다.

또한, 5월말까지 롯데마트에서 환경마크 또는 탄소라벨이 부착되어 있는 녹색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3% ~ 8%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그린카드는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고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0.2% ~ 0.8% 적립,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하여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을 줄이면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적립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그린체크카드를 포함하여 10만좌 이상이 발급되었으며 더 많은 고객이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급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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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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